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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흑백요리사 셰프와 '하우스 오브 퀴진' 캠페인 진행

SNS 영상 통해 임태훈 셰프 중식 레시피, 배경준 셰프 파인다이닝 레시피 소개 예정

‘하우스 오브 LG 퀴진’ 캠페인 셰프 화보 사진 (사진=LG전자)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LG전자가 이달 6일부터 약 두 달 간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와 함께 ‘하우스 오브 LG 퀴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광파오븐 등 LG 쿠킹가전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요리 경연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눈길을 끌었던 임태훈 셰프(참가명 ‘철가방 요리사’)와 배경준 셰프(참가명 ‘원투쓰리’)가 함께 참여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셰프들의 레시피∙인터뷰∙메이킹∙쿠킹클래스 영상과 매거진 화보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4월에는 오프라인 쿠킹클래스도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 첫 편은 이달 6일 LG전자 및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내달까지 총 7편이 순차 공개될 예정으로, 영상 공개와 함께 ‘레시피 네이밍 이벤트’, ‘무물 이벤트’, ‘위시템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시리즈 중 ‘Yes Chef’ 영상은 두 셰프가 일반인들도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임태훈 셰프는 인덕션 ‘끓음 알림’ 기능을 활용한 중식 레시피를, 배경준 셰프는 광파오븐 ‘에어수비드’ 기능을 활용한 파인다이닝 레시피를 소개할 계획이다.

흑백요리사 방영 이후 확대된 셰프 팬덤을 고려해 이달 말에는 두 셰프의 화보 콘텐츠도 매거진과 SNS를 통해 공개한다. 글로벌 Top 패션 매거진의 디렉팅을 통해 각 셰프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그간 보지 못 했던 새로운 모습의 패션 화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명 셰프들뿐 아니라 ‘예디’, ‘하뉴’, ‘다빈테이블’ 등 숏폼 크리에이터들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로 LG 쿠킹 가전을 활용한 보다 직관적이고 흥미로운 홈쿡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일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상무)은 “가정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집밥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초보자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신 기능의 쿠킹가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요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끓음 알림, 에어수비드 등 편의기능을 두루 갖춘 LG 제품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들로 다시 한 번 소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