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유통

불스원, 악취·체취 제거하는 '차량용 탈취 훈증캔 PRO' 출시

감 추출물을 함유하여 불쾌한 냄새의 원인을 연기로 99%까지 제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 제시

불스원이 프리미엄 차량용 탈취 훈증캔 PRO를 출시했다 (사진=불스원)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불스원이 불쾌한 체취와 냄새의 근본 원인을 연기로 99%까지 제거하는 차량 탈취제 ‘탈취 훈증캔 PRO’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훈증 원리를 활용한 이번 신제품은 차량 내부에 흔히 발생하는 사람 땀 냄새, 음식물 냄새, 애완동물 냄새뿐 아니라 일반 탈취제로는 없애기 어려운 노화 체취(노네날)까지 강력하게 제거하여, 새롭게 차량 공기 관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다.

불스원이 새롭게 선보인 ‘탈취 훈증캔 PRO’는 감 추출물을 함유해 99%에 달하는 탁월한 탈취 성능을 발휘한다. 차량 구석구석까지 연기가 스며들어 냄새의 근본 원인을 완벽하게 제거하며, 사용 후에는 센트우드 향기 캡슐에 담긴 유칼립투스와 시더우드 에센셜 오일이 은은한 잔향을 남겨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글리옥살, 아세트알데하이드, IPBC 등 유해 화학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 역시 간단하다. 차량 시동을 걸고, 겨울에는 히터 풍량을 최대로 설정한 뒤(여름에는 에어컨 풍량을 최대로 설정), 바람 방향을 전면으로 하고 내부 순환모드로 설정한다. 이후 동봉된 플라스틱 용기에 물을 채운 후 10분 이상 환기시켜주면 된다. 3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언제나 상쾌한 차량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신제품 탈취 훈증캔 PRO는 불스원 제품을 취급하는 전국 카센터 및 세차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송이 불스원 브랜드매니저는 “불스원 탈취 훈증캔 PRO는 차량 내부 악취 제거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차량 실내 악취, 잔여 음식물 악취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체취(노네날)까지 강력하게 제거하여 실내 공기를 새 차처럼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며 “빠른 작업 시간과 간단한 사용법으로 모든 운전자가 손쉽게 차량 내부 공기를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