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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4월 11일 제7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개최···신임 동문회장 및 회장단 선출 예정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사진=한국기자연합회)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총장 나건용 박사) 제7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오는 4월 11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학문과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아온 인사들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동문들이 함께 모여 축하와 교류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그동안 연기되어 온 만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단순한 학위 수여를 넘어, 학위 받는 분의 사회적 기여와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여식에서는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동문 수첩’ 발간 계획이 발표된다. 이를 통해 동문들의 업적과 교류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더욱 단단한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학위 수여식 후에는 향후 3년간 동문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 및 회장단을 선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동문회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조직으로, 이번 회장단 선출이 향후 동문회의 성장과 활동 방향을 결정하게 될 전망이다.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 총동문회 상임고문 이창열 박사는 “이번 학위 수여식 뿐 아니라, 동문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동문회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새로운 회장단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수석부회장 정동선(동미)박사, 총무 정지윤 박사, 간사 최은미 박사는 “이번 행사는 학문적 명예와 동문회의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드린다”며,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는 인사들을 축하하는 동시에, 동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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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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