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소니코리아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스터디헤드폰 ‘WH-1000XM5’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은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정품등록 프로모션과 ‘Sony X 티처스, 신학기 선물’ 기획전 두 가지로 구성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소니코리아가 실시한 WH-1000XM5 정품등록 조사 결과 20세 이하 학생층 구매고객 가운데 무려 약 51%가 헤드폰을 공부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응답한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정품등록 프로모션은 2월 17일부터 4월 13일까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입한 후 4월 20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스타벅스 상품권 3만 원권 또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 원권 중 택일 증정한다.
‘Sony X 티처스, 신학기 선물’ 기획전은 소니코리아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와 협업해 전개하는 신학기 선물 프로모션이다. 실제로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는 선물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소니코리아의 정품등록 설문조사에 따르면 18세 미만 학생층 사용자 가운데 약 34%가 직접 구매하지 않고 선물로 받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이번 기획전은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소니스토어 압구정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만 진행된다. WH-1000XM5와 WF-1000XM5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티처스 한정판 키링 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소니의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는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한다.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언제 어디서든 공부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카페나 대중교통에서도 소음의 방해 없이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같은 공간의 미세한 소음도 신경 쓰지 않고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가능하다.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편안하도록 소프트 핏 레더(Soft Fit Leather)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를 적용해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였다. 무게는 약 250g로 가벼워 휴대하거나 목에 걸치기에도 부담이 없다. 또한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완충 시 최대 3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는 WH-1000XM5의 강점을 고스란히 흡수해 헤드폰 급의 노이즈 캔슬링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한 제품이다. ‘작게 진화한 헤드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8.4mm 신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X로 강한 저음부터 청명한 고음까지 폭넓은 사운드를 표현한다. 유닛당 5.9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얇고 부드러운 소재의 폴리우레탄 이어팁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