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창 컴투스USA 대표,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IVS 크립토 2023’에서 강연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18일부터 7월 9일까지 일본에서 진행중인 JBW(Japan Blockchain Week)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폴 킴(Paul Kim) 엑스플라 리더와 이규창 컴투스USA 대표가 각각 연사로 참여한다. JBW는 일본 최대 블록체인 행사로 ‘NFT TOKYO(Non Fungible Tokyo), ‘IVS 크립토 2023’ 등 다양한 연계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엑스플라는 ‘아사히 TV’ ‘큐잔(KYUZAN)’ 등과 함께 ‘NFT TOKYO’에 주요 스폰서로 참여했다. 22일 진행된 이 행사에서 폴 킴 리더는 ‘웹3 게임, P2O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엑스플라가 이뤄온 성과를 비롯해 엑스플라 메인넷이 발전시킨 토크노믹스와 P2O(Play to Own)게임 비전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교토에서 열리는 ‘IVS 크립토 2023’ 컨퍼런스에는 이규창 컴투스USA 대표가 강연자로 초청됐다. 해당 행사에는 이 대표와 함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일본은행 핀테크 그룹 리더 하토가이 준이치로 ▲세가社 CEO 도요사키 아리사등 일본 정재계와 게임 업계 저명 인사들이 강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