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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디비전, 먼저 즐기자" 발로란트 '프리미어' 오픈 베타 실시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팀 경쟁과 e스포츠 재미 선사 기대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라이엇 게임즈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가 오는 26일 '프리미어' 글로벌 오픈 베타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리미어’는 실력과 등급에 따라 구분된 20개 디비전으로 나뉘며 각 디비전별 매치메이킹과 승강전을 진행한다. 플레이어들은 자발적으로 팀을 꾸리거나, 사전에 결성된 팀에 합류해 리그전과 토너먼트 등 정해진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첫 번째 대전을 마친 플레이어에게는  ‘프리미어’ 베타 참가 플레이어 카드와 칭호가 주어진다.     

‘프리미어’는 티어나 실력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팀을 꾸려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모든 플레이어에게 ‘팀 게임’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오픈 베타 이후 시작될 정식 ‘프리미어’ 시스템에서는 추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팀에게 ‘발로란트 챌린저스’ 출전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발로란트 ‘프리미어’ 오픈 베타는 오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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