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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생물과 한판 대혈투" PS5 독점작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버닝 쇼어스' 예약 개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확장판 4월 19일 출시···PS 스토어에서 예약 주문 가능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버닝 쇼어스' 관련 이미지 (사진=SIEK)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가 오는 4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으로 출시되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버닝 쇼어스’의 예약주문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확장판에서 주인공 에일로이는 극심한 지각 변동으로 인해 폐허로 변해버린 로스앤젤레스 화산 지역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세계 속에서 에일로이는 불길하고 위협적인 존재와 맞서 싸우게 된다.     

이번 확장판 예약 주문 시 제공되는 디지털 특전은 검은물결 염료 의상(첫 번째 염료 상인을 통해 이용 가능) 및 검은물결 샤프샷 활(버닝 쇼어즈에서 첫 번째 상인을 통해 이용 가능)이다.     

SIEK 관계자는 “이번 신작 스토리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와 이어지며, 버닝 쇼어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기존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메인 퀘스트(최종 퀘스트인 특이점까지)를 완료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확장판에서는 신규 캐릭터와 기계 생명체, 그리고 놀라운 모험으로 가득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테낙스 부족 영토 이남의 위험한 지역으로 여정을 떠나는 에일로이의 모험이 그려진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버닝 쇼어스의 가격은 2만2천800 원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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