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스위스 대표 가전 브랜드 솔리스가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개별 분리형 전동 우유거품기 베이지 색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솔리스의 전동 우유거품기는 스팀에 데이거나 수동 펌핑을 할 필요없이 터치만으로 부드럽고 쫀쫀한 밀크폼 생성이 가능하다.
본체, 우유 용기, 뚜껑의 모든 부분이 일체형이 아닌 개별 분리형 구조로 위생적인 사용과 손쉬운 세척으로 관리가 수월하다.
또한, 스테인리스 SUS304 소재로 위생적인 사용과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며 유리형인 타제품에 비해 파손 위험 또한 적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일반 우유뿐만 아니라 가향 우유나 물을 데우는(60~80℃)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깔끔한 디자인과 감성적인 베이지 색상으로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솔리스 관계자는 "전동 우유거품기는 홈카페뿐 아니라 따뜻한 우유, 코코아 등을 만들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이라며, "자동이지만 퀄리티 높은 밀크폼을 얻을 수 있고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동 우유거품기 출시 기념 이벤트는 솔리스 스마트 스토어에서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5,000원의 할인 및 포토 리뷰 작성 시 머그잔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