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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솔라에너지,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수상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 영예

현대솔라에너지 이미지(사진=현대솔라에너지)

(씨넷코리아=김나래 기자) 태양광전문업체 현대솔라에너지가 3년 연속 2021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GPBA)과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현대솔라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와 탄소배출을 감소를 위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솔라에너지는 우즈베키스탄 가정용 태양광 15만호 구축과 인도네시아 팔렘방시와 150MW 태양광발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그동안 아프리카 기니, 인도네시아, 이라크등의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 성공사례와 노하우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염기훈 대표는 "앞으로 더 효율적인 태양광 발전소를 만들고, 수익을 지역 사회와 직원 모두가 나누는 회사를 만들겠다"면서 "특히 기업의 역량과 비전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객만족을 펼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솔라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설비 시공과 ESS연계시공 그리고 신태양광발전 사업성분석, 법률적 지원(인허가), 금융지원 등의 태양광 컨설팅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기존태양광발전소가 아닌 영농형태양광 발전시스템 운영방법과 그에 따른 시공방법을 특허출원해 2022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영농형 태양광발전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나래 기자nata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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