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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스마트홈 보안 카메라 10선

  • Alarm.com의 ‘웰컴’은 노인이나 환자를 위한 보안 카메라다. 간병인이 자리를 비워도 원격으로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카메라는 1080p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전화 없이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버튼도 탑재됐다.

  • Altro ‘스마트 락’은 도어락에 카메라 기능이 더해진 제품이다.

  • 알로 울트라 4K 야외 카메라는 방수 기능이 탑재돼 비나 눈이 와도 안심이다.

  • Elecpro US의 ‘E 스마트락’은 안면 인식 기능이 내장된 카메라를 장착했다. 잠금장치가 얼굴을 인식해 문을 열어준다.

  • LifeShield ‘도어벨’은 1080p HD 해상도의 카메라와 야간 투시경, 양방향 오디오를 갖췄다. 모션 감지 기능도 있다.

  • Netatmo의 스마트 비디오 초인종은 애플 홈킷과 호환된다. iOS 기기의 홈 앱에서 설정 관리가 가능하다. 시리 음성 명령도 쓸 수 있다.

  • Ooma ‘스마트 캠’은 얼굴 인식 기능을 갖췄다.

  • Remo +의 ‘레모벨W’는 라이브 스트리밍, 모션 감지 기능이 탑재됐다.

  • 아마존이 인수한 링의 ‘도어 뷰 캠’은 링의 최신 스마트 초인종 캠이다.

  • 심 캠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구글 어시스턴트나 아마존 알렉사가 연동돼 음성 제어를 할 수 있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보안 카메라는 스마트홈 구축에 주요 역할을 한다. 올해 CES에도 다양한 보안 카메라가 출품됐다. CES 2019에 전시된 보안 카메라들을 바탕으로 스마트홈 보안 카메라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자. 구글 어시스턴트나 아마존 알렉사와 같은 음성 인식과 얼굴 인식 기능이 내장된 카메라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가 접목된 게 눈에 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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