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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아이폰 출시날, 애플스토어 다녀왔어요 

  • 새벽 5시 반, 졸린 눈을 비비며 도착하니 깜깜합니다. 

  • 정신 차리고 시간 인증을 합니다. 5시 48분. 너무 일찍 온 건 아닌지 후회가 됩니다.

  • 애플스토어 앞에서부터 긴 행렬이 늘어섰습니다. 

  • 길 건너편에서 바라봤습니다. 끝이 안 보이네요. 

  • 해가 떴습니다. :) 

  • 매장 안에서 직원들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 5, 4, 3, 2, 1! 입장합니다. 취재 경쟁이 뜨겁습니다. 

  • 1호 구매자 김상혁 씨입니다. 이 분은 아이폰 XS맥스와 애플워치 4를 구매했습니다. 

  • 김상혁 씨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 취재진 요청에 포즈를 계속 취합니다. 

  • 애플워치 시리즈4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 저도 시계 구경을 합니다. 

  • 시계를 차보기도 하고요. 

  • 애플워치 시리즈 4 에르메스 에디션, 고급스럽네요. 

  • 박스 개봉하는 순간이 제일 즐겁습니다. 부럽네요. 

  • 직원 분이 열심히 설명해줍니다. 

  • 아이폰 XS는 137만원부터... 

  • 카메라 기능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찰칵! 

  • 실물로 보고 싶었던 아이폰 XR 프로덕트 레드 모델을 만났습니다. 

  • 윤이 나는 재질입니다. 

  • 아이폰 XR (왼쪽부터) 블랙, 화이트, 옐로우, 코랄, 블루, 프로덕트 레드 

  • 밖으로 나가야겠습니다.  애플스토어 안에서 밖을 바라봤습니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11월 2일은 애플이 국내에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아이폰 XR’, ‘애플워치 시리즈 4’를 동시 출시하는 날입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와 애플스토어, 리셀러 매장 등에서 새로운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씨넷은 2일 새벽,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아이폰은 가격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애플스토어 판매가 기준으로 가장 비싼 제품은 아이폰 XS맥스 512GB 모델로 198만원입니다. 아이폰 XR 64GB 모델이 99만원으로 제일 저렴합니다. 애플워치 4 가격은 49만9천원부터 시작하고 제일 비싼 에르메스 에디션은 159만9천원이나 합니다. 전반적으로 제품 가격이 올랐지만 현장 열기는 뜨거웠답니다. 

2일 아침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친절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