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11월 2일은 애플이 국내에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아이폰 XR’, ‘애플워치 시리즈 4’를 동시 출시하는 날입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와 애플스토어, 리셀러 매장 등에서 새로운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씨넷은 2일 새벽,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아이폰은 가격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애플스토어 판매가 기준으로 가장 비싼 제품은 아이폰 XS맥스 512GB 모델로 198만원입니다. 아이폰 XR 64GB 모델이 99만원으로 제일 저렴합니다. 애플워치 4 가격은 49만9천원부터 시작하고 제일 비싼 에르메스 에디션은 159만9천원이나 합니다. 전반적으로 제품 가격이 올랐지만 현장 열기는 뜨거웠답니다.
2일 아침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