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애플은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 신제품 발표 행사(언팩 이벤트)를 개최하고 아이폰 XS를 공개했다.
신형 아이폰은 기존 아이폰X과 같이 노치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 터치 ID 대신 페이스 ID(안면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아이폰 XS는 5.8인치 스크린에 노치 디자인을 채택했다. 슈퍼 레티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탑재됐고, 카메라 기능도 향상됐다.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새로운 이미지 센서 덕분에 ‘스마트 HDR’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사진으로 더 가까이 아이폰 XS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