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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순정 안드로이드폰 ‘노키아 7.1’…349달러 

  • 노키아 7.1은 낮은 가격에 합리적 사양을 갖춘 중급 스마트폰이다.

  • 5.8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노치 디자인을 채택했다.

  • 1200만·500만 화소를 지원하는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 가장자리 부분을 빛나는 소재로 설계했다.

  • 노키아 7.1 색상은 스틸 글로스와 미드나잇 블루 2종이다.

  • 색상은 별다를 게 없다. 고전적인 편이다.

  • 구릿빛 선

  • 노키아 7.1은 안드로이드 원 운영체제(OS)로 구동된다. 이는 구글 픽셀폰과 같은 OS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 볼륨 버튼 디자인이 슬림하다.

  • USB-C 단자를 탑재했다.

  • 헤드폰 잭도 장착했다.

  • 모서리 부분

  • 노키아 7.1은 인물 사진 모드를 개선해 배경 흐림 효과 등을 지원한다.

  •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동시에 할 수 있다.

  • 슬라이드 방식으로 화면 조정이 가능하다.

  • ISO, 화이트 밸런스 등 세부 설정이 가능한 프로 모드도 갖췄다.

  • HDR 모드(왼쪽)과 일반 모드(오른쪽) 비교

  • 퀄컴 스냅드래곤 636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전작인 노키아 7에 비해 40% 정도 성능이 향상됐다.

  • 안드로이드 8.1이 탑재돼 출고되지만, 11월 말 안드로이드 파이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 가격은 349달러(약 39만원)다.

  •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노키아는 4일(현지시간) 차세대 중급 스마트폰 ‘노키아 7.1’을 공개했다. 

노키아 7.1은 안드로이드 원 운영체제(OS)로 구동된다. 이는 구글 자체 스마트폰 픽셀과 같은 OS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안드로이드 8.1이 탑재돼 출고되지만, 11월 말 안드로이드 파이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카메라 기능도 개선됐다. 1200만·500만 화소를 지원하는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 인물 사진 모드에서 배경 흐림 효과 등을 지원한다. 특히,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ISO, 화이트 밸런스 등 설정이 가능한 프로 모드도 갖췄다. 

5.8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노치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 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 636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전작인 노키아 7에 비해 40% 정도 성능이 향상됐다. 사양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이다. 349달러(약 39만원)로 출시될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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