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열고, 갤럭시 노트9과 함께 새 AI 스피커 ‘갤럭시홈’을 공개했다. 빅스비를 탑재한 첫 번째 스피커다. 항아리 닮은 꼴인 이 제품은 20㎝ 가량 되는 높이에 다리가 세 개 달렸다. 11월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으로 갤럭시홈을 만나본다.
아마존 에코나 구글 홈, 애플 홈팟처럼 터치 버튼이 윗 부분에 탑재됐다.갤럭시홈은 20㎝ 가량 되는 높이다.다리는 세 개다.전원AKG 오디오 기술이 탑재됐다.항아리를 닮았다.빅스비 2.0을 탑재했다. 윗부분이 좁고 아래가 넓다. 돌비 애트모스 기술도 들어갔다. 11월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