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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삼성전자 '갤럭시 탭 S4' 실물

※ 사진으로 구성된 기사입니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삼성전자가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4’를 2일 공개했습니다. 미국 출시가는 649달러 (약 73만원)입니다.

‘갤럭시 탭 S4’는 투인원 제품으로 불립니다. 태블릿 최초로 ‘삼성 덱스’를 지원해 정교한 필기가 가능한 ‘S펜’과 함께 생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10.5인치 디스플레이에 슬림한 베젤의 16:10 화면비,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기술로 완성한 4개의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합니다.

스냅드래곤 835프로세서와 4GB 메모리를 갖췄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를 지원합니다. 7300mAh 배터리를 장착했고 안드로이드 8.1 오레오로 구동됩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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