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에 위치, 직원 1만1천명 근무
건물 외관, 중국 선전에 위치했으며 직원 1만1천명이 근무하고 있다.
두 개의 타워
로비
로비에 로봇이 있다. 로봇은 화장실 안내 등을 맡고 있다.
모든 층마다 얼굴 인식 시스템을 갖췄다. 승인된 사람만 드나들 수 있다.
전시된 네 마리 동물은 텐센트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각각 진실성과 진취성, 협력, 혁신을 나타낸다.
체육관. 전문 휘트니스 센터가 아웃소싱 형태로 들어와있다.
탁구나 배드민턴 경기장도 마련됐다.
당구 경기도 즐길 수 있다.
달리기 트랙.
레인 2개가 있다.
암벽 등반도 가능하다.
농구장
나무 계단
구내식당이 총 4곳이 있어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구내식당 입구 디자인.
구내식당 전경
1층엔 카페가 있다.
카페 전경
카페에서는 텐센트 기념품도 판매한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텐센트는 이른바 대륙의 카카오톡인 ‘위챗’을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한 중국 간판 IT기업이다. 텐센트는 중국 광둥성 선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선전은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올해 초 기준으로 텐센트 시가총액은 아시아 1위다. 무서운 기세로 몸집을 부풀리는 텐센트 본사는 어떤 모습일까? 사진으로 텐센트 선전 본사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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