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동규 기자) 삼성전자가 월드컵 열기가 뜨거운 러시아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2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고리키파크에서 문을 열었다. 새롭게 출시되는 선라이즈 골드 색상의 갤럭시 S9·S9+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축구를 주제로 슈퍼 슬로우모션, 듀얼 조리개 등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기어 VR을 활용해 가상현실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개막 전인 13일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갤러리아 몰에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추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