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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GDC 2017에 모습 드러낸 LG VR 헤드셋

스팀VR 기술 적용한 프로토타입,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

  • 헤드셋은 플레이스테이션VR과 비슷하게 생겼다.

  • 헤드셋 전체를 벗을 필요 없이 디스플레이만 들어올릴 수 있다.

  • HTC 바이브와 마찬가지로 레이저를 이용해 동작을 감지한다.

  • 일부 센서는 불투명한 플라스틱으로 감춰놓았다.

  • 컨트롤러는 손에 더 잘 잡히게 만들었고 버튼 위치도 바꿨다.

  • HTC 바이브 컨트롤러와 비교해 보자.

  • 실제로 착용하면 이런 모습이 된다.

  • 헤드셋은 USB-C 단자로 컨트롤 박스와 연결된다.

  • 컨트롤 박스는 PC와 헤드셋을 잇는 역할을 한다.

  • 머리에 와닿는 부분은 푹신한 쿠션을 덧댔다.

  • 정면에는 카메라가 있지만 활성화되지는 않았다.

  • 3.5mm 이어폰잭이 있어 원하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쓸 수 있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LG전자가 스팀 기술을 접목해 만든 VR 헤드셋을 GDC 2017에 공개했다.

이 제품은 2016년 출시한 360 VR과 달리 PC 기반으로 작동한다. 동작을 인식하고 감지하는데는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한 스팀VR 기술을 적용한다. 기본적인 원리는 HTC 바이브와 같지만 해상도나 성능 면에서 조금 앞선다.

이 제품은 현재 개발중이며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이다.

헤드셋 전체를 벗을 필요 없이 디스플레이만 들어올릴 수 있다.
HTC 바이브와 마찬가지로 레이저를 이용해 동작을 감지한다.
일부 센서는 불투명한 플라스틱으로 감춰놓았다.
컨트롤러는 손에 더 잘 잡히게 만들었고 버튼 위치도 바꿨다.
HTC 바이브 컨트롤러와 비교해 보자.
실제로 착용하면 이런 모습이 된다.
헤드셋은 USB-C 단자로 컨트롤 박스와 연결된다.
컨트롤 박스는 PC와 헤드셋을 잇는 역할을 한다.
머리에 와닿는 부분은 푹신한 쿠션을 덧댔다.
정면에는 카메라가 있지만 활성화되지는 않았다.
3.5mm 이어폰잭이 있어 원하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