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애플이 오늘부터 전세계 옥외 광고 이미지를 ‘원 나잇 샷 온 아이폰‘ 캠페인을 통해 찍은 사진으로 교체한다.
원 나잇 샷 온 아이폰 캠페인은 전세계 사진작가 7명이 2016년 11월 5일 밤 아이폰7·아이폰7 플러스만 이용해 야간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극은 물론 요하네스버그, 타이페이, 인도네시아, 상하이 등 전 세계의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아이폰7·아이폰7 플러스는 광학 손떨림 억제 기능을 기본 내장했고 렌즈 크기를 더 키워 보다 많은 빛을 받아 들일 수 있다. 조리개는 f/1.8로 아이폰6s보다 최대 50%까지 더 많은 빛을 센서에 전달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모두 아이폰7·아이폰7 플러스로 촬영됐다. 원본 사진을 보고 싶다면 애플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