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ESL이 주관하고 인텔이 후원하는 이스포츠 대회,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경기 2016′(IEM 경기 2016)이 16일 오전 11시에 막을 올렸다.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는 2007년 3월 독일 세빗 전시회에서 시즌1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순회하며 열리는 이스포츠 대회다. 올해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는 시즌 11이며 7월 중국 상하이, 11월 미국 캘리포니아를 거쳐 12월 경기도 고양 체육관에서 올해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게임 종목은 스타크래프트2, 리그오브레전드(LoL), 오버워치 등 총 세 개다. 이날 행사장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