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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에뮬레이터는 가라"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미컴

고전 게임 30개 내장, HDMI 단자로 디스플레이 연결

  • 11월 10일 일본에 출시된 닌텐도 패밀리 컴퓨터 복각판 제품이다.

  • 총 30여 개의 게임이 내장되어 있다. 기존 게임 카트리지는 꽂을 수 없다.

  • 마이크로USB 단자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아 작동한다.

  • 내용물은 전원 케이블과 HDMI 케이블, 설명서 등이다.

  • 크기는 손바닥만 하며 무게는 패드를 포함해 229g이다.

  • 제품 뒤에 마이크로USB 케이블과 HDMI 케이블을 연결한다.

  • 전원을 넣으면 내장된 게임을 골라 즐길 수 있다.

  • 게임을 중단하면 마지막 상태를 자동으로 저장해 준다.

  • 화면 표시 모드도 선택할 수 있다.

  • 픽셀 모드를 선택했을 때 화면.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일본 닌텐도가 11월 10일, 초대 닌텐도 패밀리 컴퓨터의 기능을 재현하고 30개 타이틀을 담은 미니 게임기인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밀리 컴퓨터‘를 출시했다.

이 기기는 HDMI 단자가 달린 디스플레이와 연결해 쓸 수 있고 마이크로USB 단자로 전원을 공급받는다. 일본판에는 수퍼마리오 시리즈부터 시작해 불량청소년 쿠니오군이 등장하는 ‘다운타운 열혈 이야기’, ‘다운타운 열혈 행진곡’도 담겼다.

가격은 6천 458엔(한화 약 7만원)이며 11일부터는 미국에서도 닌텐도 아메리카가 영문판 게임을 담은 ‘미니 NES’를 60달러(한화 약 7만 2천원)에 판매한다. 10일 일본에서 출시된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미컴 일본판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총 30여 개의 게임이 내장되어 있다. 기존 게임 카트리지는 꽂을 수 없다.
마이크로USB 단자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아 작동한다.
내용물은 전원 케이블과 HDMI 케이블, 설명서 등이다.
크기는 손바닥만 하며 무게는 패드를 포함해 229g이다.
제품 뒤에 마이크로USB 케이블과 HDMI 케이블을 연결한다.
전원을 넣으면 내장된 게임을 골라 즐길 수 있다.
게임을 중단하면 마지막 상태를 자동으로 저장해 준다.
화면 표시 모드도 선택할 수 있다.
픽셀 모드를 선택했을 때 화면.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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