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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사진으로 만나본 갤럭시노트7

“갤럭시S7 엣지에 펜을 더한 느낌?”

  • S펜만 없어도 갤럭시S7 엣지와 비슷해 보인다.

  • 왼쪽이 코랄 블루, 오른쪽이 골드 플래티넘 색상이다.

  • 2014년 처음 등장한 갤럭시노트 엣지와 달리 양쪽이 모두 곡면 처리되었다.

  • 화면 위에는 홍채인식용 센서가 달렸다.

  • S펜 펜촉은 더 가늘어졌고 필압 감지도 4천96단계로 늘어났다.

  • S펜에는 번역 기능도 추가되었다.

  •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6.0.1이지만 곧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 엣지 메뉴는 갤럭시S7 엣지와 흡사하다.

  • 초기에는 네 가지 색상만 나온다. 추가 색상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 카메라 뒤 심박센서도 여전히 살아 남았다.

  •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S펜으로 메모할 수 있다.

  • 갤럭시노트7과 S펜 모두 방수를 지원한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 갤럭시노트7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USB-C 단자를 달았다.

  • 왼쪽이 갤럭시노트5, 오른쪽이 갤럭시노트7이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삼성전자가 뉴욕 현지시간으로 2일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7은 5인치 대화면을 달고 IP68의 방수ㆍ방진 기능을 제공한다. S펜의 필압 감도를 최대 4천96단계까지 끌어올렸고 펜촉 두께도 줄였다. 비밀번호와 지문에 이어 화면 위 센서를 바라보면 잠금이 풀리는 홍채인식 기능도 탑재했다. 홍채인식 기능을 이용해 로그인이나 인터넷뱅킹 인증이 가능한 삼성패스도 쓸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전면 엣지에 상하좌우, 전후면 모두 대칭을 에루는 엣지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끌어올렸다. 색상은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랙 오닉스 등 4가지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색상이 출시될 수 있다. 오는 19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될 갤럭시노트7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왼쪽이 코랄 블루, 오른쪽이 골드 플래티넘 색상이다.
2014년 처음 등장한 갤럭시노트 엣지와 달리 양쪽이 모두 곡면 처리되었다.
화면 위에는 홍채인식용 센서가 달렸다.
S펜 펜촉은 더 가늘어졌고 필압 감지도 4천96단계로 늘어났다.
S펜에는 번역 기능도 추가되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6.0.1이지만 곧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엣지 메뉴는 갤럭시S7 엣지와 흡사하다.
초기에는 네 가지 색상만 나온다. 추가 색상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카메라 뒤 심박센서도 여전히 살아 남았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S펜으로 메모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7과 S펜 모두 방수를 지원한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갤럭시노트7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USB-C 단자를 달았다.
왼쪽이 갤럭시노트5, 오른쪽이 갤럭시노트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