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소니코리아가 23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5인치 풀HD(1920×1080) 디스플레이, 메모리 3GB, 저장공간 32GB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피사체가 움직이는 방향을 예측해 초점을 잡는 ‘동작 예측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 기능을 탑재했고 고속충전 기술인 퀄컴 퀵차지 2.0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동통신사 온라인 매장과 11번가 등 오픈마켓, 소니스토어 등을 통해 7월부터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를 판매하며 가격은 75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