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커스 강화한 새 미러리스 A6300도 등장
소니가 출시한 E마운트 렌즈를 한 곳에 모았다.
새로 출시된 G마스터 렌즈다. 인물 사진에 최적화됐다.
알파 6300은 초점을 잡는 시간을 0.05까지 끌어내리고 오토포커스 검출 포인트도 425개로 늘렸다.
그립 부분이 파여 좀 더 쉽게 쥘 수 있게 됐다.
LCD 모니터는 틸트 방식이다. 모니터를 180도 들어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버튼이나 다이얼은 기존 알파 시리즈와 큰 차이가 없다.
천장을 회전하는 독수리 모형을 놓치지 않고 따라잡는다.
초고도비구면 렌즈를 조합해 자연스런 배경날림을 구현한 G마스터 24-70mm F2.8 렌즈.
G마스터 24-70mm f2.8 렌즈를 절반으로 잘라 내부 구조를 공개했다.
자연스런 배경날림을 구현한 G마스터 85mm F1.4 렌즈다.
액추에이터를 개선해 최단거리 96cm에서 촬영이 가능해진 G마스터 70-200 F2.8 렌즈다.
매 시간마다 소니 카메라 이용자를 위한 강좌가 열린다.
소니 카메라를 쓰는 프로 사진작가를 위한 프로 서포트 서비스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카메라 전문가들이 시연과 구입 상담을 돕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진행된다.
모델 촬영 코너는 회사나 기종을 막론하고 항상 붐빈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요코하마(일본)=권봉석 기자> 소니는 CP+ 2016에 AF(오토포커스) 기능을 강화한 새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6300과 인물사진에 최적화된 렌즈인 G마스터 시리즈 3종을 공개했다. 전문가들이 직접 시연을 돕고 구매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컨시어지 코너, 프로 사진 작가를 대상으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서포트 부스도 마련했다. CP+ 2016 소니 부스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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