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전화 사업 28년을 한 눈에⋯”
삼성전자가 1988년 처음 출시한 휴대전화 SH-100. 이전 로고가 선명하다.
1999년 나온 애니콜 워치폰(SPH-WP10). 손목시계와 휴대전화를 결합했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나갔다.
1999년 출시된 TV폰(SCH-M220). 당시엔 획기적이었다.
1999년 나온 MP3폰인 애니콜 MP3(SPH-M2500). 저장공간은 지금 보면 웃음이 나오는 32MB에 불과하다.
2000년 세계 최초로 나온 카메라폰(SCH-V220). 셀카 문화의 출발점이었다.
2004년 출시된 애니콜 가로본능(SGH-V500). DMB 영상을 볼 때 가로로 화면을 돌릴 수 있게 했다.
2004년 나온 SCH-A790. GSM과 CDMA를 모두 지원해 100개 이상 나라에서 쓸 수 있었다.
2005년 나온 위성DMB폰, SCH-B100. 위성DMB는 2012년 8월 서비스를 접었다.
2010년 출시된 갤럭시S. 전세계적으로 1천만대 이상 팔린 히트작이다.
2011년 처음 나온 갤럭시노트. 5인치 초대형(당시에는) 화면과 S펜은 틈새시장의 요구를 만족시켰다.
2013년 출시된 갤럭시 기어. 삼성전자는 잠재력을 후속작인 기어2와 기어S2로 증명했다.
갤럭시 S6 엣지는 듀얼 엣지 스크린을 달고 나왔다. 후속작인 갤럭시S7 엣지는 더 크고 좋아졌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현지시간으로 21일부터 열리고 있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에서 삼성전자가 역사관을 차렸다. 1988년 처음 개발한 휴대전화부터 2015년 처음 나온 듀얼엣지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두었다. 제품 중 일부는 우리에게도 낯익다. 삼성전자 역사관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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