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부스에 전시된 키오스크 제품인 메모리 미러는 손님이 일일이 옷을 갈아 입을 필요 없이 그 결과를 바로 볼 수 있는 기기다.
V싱크가 전시한 자동판매기는 단순히 음료수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각종 정보를 표시해준다.
열차 노선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를 표시해준다.
소셜토커 로봇은 인텔 에디슨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이용자의 시선과 음성을 감지해 대화가 가능하다.
IoT 택시는 기존 택시 내 장착된 시스템을 대신해 목적지의 정보를 보여준다.
택시 좌석에 설치된 터치패널로 목적지까지 가는 경로를 확인하고 주위 점포의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가정 내 에어컨과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이다.
음성인식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명령을 내리면 조명이나 에어컨이 조절된다. 사진 가운데 보이는 로봇이 인터페이스 역할을 한다.
금고에 누군가 손을 대거나 금고를 열면 경고해주는 시스템이다.
사물인터넷 개발용 보드인 핑크잇이다. 당일 현장에서 판매도 이루어진다.
TDK는 사물인터넷 장비에 쓸 수 있는 CF카드 모양 SSD를 전시했다.
복잡한 비밀번호를 써야 한다는 캠페인 만화 '패스워드'가 전시되어 있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요코하마(일본)=권봉석 기자> IoT 테크놀로지 2015는 일본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협회 주관으로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AMD 등 글로벌 기업과 일본 업체, 연구기관이 한데 모여 관련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IoT 테크놀로지 2015 행사장에 전시된 제품들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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