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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라이카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라이카 SL'

바디는 929만원, 렌즈는 579만원

  • 사진 촬영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CD 모니터를 상단에 달았다.

  • 메뉴는 LCD 모니터 옆에 달린 네 버튼을 이용해 조작한다.

  • 촬영 모드는 다이얼을 돌려 설정한다.

  • 풀사이즈 HDMI 단자와 USB 3.0 단자를 달았다. 보다 빠른 속도로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한다.

  • SD카드를 동시에 두 개 꽂아 쓸 수 있다.

  • 라이카 바리오-엘마릿-SL 24–90 mm f/2.8–4 ASPH 렌즈 이외에 T 시스템 렌즈를 사용할 수 있고, 어댑터 연결시 S, M, R 렌즈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라이카카메라코리아가 5일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라이카 SL’을 첫 공개했다. 이 카메라는 2천40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달았고 렌즈를 교환 가능하다. 사진을 임시로 담은 버퍼 메모리를 2GB로 늘려 초당 최대 11장 연사가 가능하고 4K 영상도 찍을 수 있다. 전자식 뷰파인더도 440만 화소급으로 늘렸다.

국내 판매 가격은 라이카 SL이 929만원, 라이카 바리오-엘마릿-SL 24–90 mm f/2.8–4 ASPH 렌즈가 579만원이며 오는 16일부터 전세계 판매에 들어간다.

사진 촬영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CD 모니터를 상단에 달았다.
메뉴는 LCD 모니터 옆에 달린 네 버튼을 이용해 조작한다.
풀사이즈 HDMI 단자와 USB 3.0 단자를 달았다. 보다 빠른 속도로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한다.
SD카드를 동시에 두 개 꽂아 쓸 수 있다.
촬영 모드는 다이얼을 돌려 설정한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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