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박현후 기자) 에이텐이 출시한 캠라이브 프로 4K 4-입력 HDMI to USB 비디오 스위치, UC3430을 씨넷코리아가 만나봤다.
이 제품은 최대 4개까지 4K/60Hz HDMI 입력을 캡처해서 미리보기 또는 모니터링을 목적으로 한 4K/60Hz HDMI PGM과 루프스루를 지원한다.
또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위한 4K/30Hz USB-C 출력까지 다양한 출력 옵션을 지원하는데 듀얼 비디오 신호를 싱글 스트리밍으로 혼합할 수 있는 제품이다. HDMI 입력 소스 여러 개가 필요한 환경, 예를 들면 카메라 여러 대를 연결하기도 좋고, PC나 노트북,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같은 게임 콘솔을 연결한다면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할 수 있다.
여기에 줌,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스트리밍 소프트웨어와도 호환된다. 여기에 6.35mm 오디오 잭을 제품과 연결하면 오디오 장비와 통합돼 좀 더 디테일한 음향 전달도 가능하다.
에이텐 UC3430을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