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하예영 PD) 강력한 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코파일럿+PC, 에이수스 비보북 S 15를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에이수스 비보북 S 15는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CPU를 탑재한 윈도 온 ARM 노트북이다. 과거 ARM 노트북은 성능이나 호환성 면에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 신제품은 그런 우려를 말끔히 덜어내 쾌적한 윈도 OS로 사용이 가능하다.
15.6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3K 해상도 지원, OLED 패널을 탑재했으며, 깔끔한 쿨 실버 컬러와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비즈니스 노트북을 찾는 직장인부터 과제를 수행하는 학생까지 모두가 활용하기 좋다. 여기에 70Wh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됐으며, 전력 효율이 좋은 ARM 노트북의 장점을 살린 덕분에 최대 18시간까지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강력한 AI 성능을 토대로한 코파일럿+PC로 리콜, 코크리에이터, 라이브 캡션, 윈도 스튜디오 등 다양한 기능이 담긴 점도 특징이다.
에이수스 비보북 S 15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