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하예영 PD) 삼성전자가 새롭게 내놓은 폴더블폰 대표주자 갤럭시Z플립6를 씨넷코리아가 만났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1,200만 화소였던 광각 렌즈가 업그레이드돼 5,000만 화소로 늘어났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줌으로 피사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적절한 줌을 당겨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제품 사이즈는 전작과 차이가 없지만 갤럭시S24 시리즈와 같은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CPU가 탑재됐으며, 배터리 효율도 좋아져 오디오 재생 최대 68시간, 비디오 재생은 최대 23시간이 가능해졌다. 또한 내부 디스플레이 밝기가 기존 1,750니트에서 2,600니트로 개선돼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즐긴다.
여기에 생성형 AI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는 스케치 변환부터 채팅 어시스트, 기존에 있던 서클 투 서치와 번역 기능까지 다채로운 AI 관련 기능이 대거 적용됐다.
삼성 갤럭시Z플립6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