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혁 PD) LG전자가 선보인 게이밍 모니터, 울트라기어 27GS95QE를 씨넷코리아가 만났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지난해 1월 선보인 게이밍 모니터, 27GR95QE의 후속작으로 LG디스플레이의 2세대 MLA+ 패널을 탑재한 점을 주목할 만 하다. 이에 전작 대비 더 밝고 쨍한 화면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LG전자 울트라기어 27GS95QE는 27인치 크기 OLED 패널을 탑재, QHD 해상도와 16:9 화면비, 게이밍 모니터에서 가장 중요한 주사율 역시 240Hz로 뛰어나다.
여기에 응답 속도 역시 GtG 기준 0.03ms로 빨라 긴박감 넘치는 FPS 게임도 얼마든지 소화할 수 있다. 밝기 역시 275니트로 전작 200니트보다 개선됐고, 안티 글레어 패널, 블루 라이트 감소 등 눈 건강과 피로 역시 신경을 썼다.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표하는 LG전자가 내놓은 게이밍 모니터의 모범 답안, 울트라기어 27GS95QE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