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하예영 PD) 삼성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최초로 스팀 살균 기능을 적용한 로봇청소기다. 섭씨 100도 스팀 살균으로 물걸레 청소 후 기분나쁜 냄새 걱정도 덜었고 세균 번식도 최소화했다.
AI 사물 인식 기능도 더 좋아졌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3D 장애물 감지 센서와 LED RGB카메라가 함께 사물을 인식, 37개 카테고리의 사물을 인식해 장애물을 피해 청소를 수행한다. 수건이나 양말, 가전 외 스마트폰 케이블, 멀티탭, 동물 털뭉치까지 로봇청소기가 인식해 맵 또는 청소 리포트에 사물들을 구분해 안내해주고 청소를 완료한다. 이 외에도 전국 113개 서비스센터 내 전담 엔지니어가 배치돼 가장 빠른 AS를 경험할 수 있다.
삼성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은 세틴 그레이지와 세틴 차콜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삼성스토어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