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혁 PD) 벤큐가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래밍 시리즈 첫 모니터, RD240Q를 씨넷코리아가 살펴봤다.
벤큐 RD240Q는 개발자들이 주로 하는 코딩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코딩모드, 16:10 화면비, 눈 건강을 지키는 아이케어 솔루션이 특징인 개발자용 모니터다.
RD240Q는 WQXGA(2560 x 1600) 해상도로 일반적인 QHD 해상도보다 세로 비율이 긴 덕분에 코딩 작업 시 더 많은 정보를 띄울 수 있다. 전면에 위치한 터치 바에는 코딩모드 핫키부터 나이트케어, 로우 블루라이트 플러스, 2세대 B.I까지 아이케어 솔루션 대표 기능들의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90W 전원을 공급하는 USB-C 포트까지 마련돼 노트북을 사용할 경우 간편한 케이블 연결만으로 디바이스 충전과 동시에 화면과 데이터 전송까지 할 수 있어 편의성도 뛰어나다.
개발자들의 업무 효율과 눈 건강을 모두 챙긴 벤큐의 프로그래밍 시리즈, RD240Q를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