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혁 PD) 뛰어난 완성도의 고성능 방송 장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엘가토가 새로운 캡처 카드 2종을 내놨다. 바로 엘가토 4K X와 4K PRO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외장형 캡처 카드인 4K X는 최대 4K/144Hz 패스스루와 녹화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로 휴대할 수 있으며, HDMI 2.1 입출력 포트와 USB 3.2 타입-C 포트도 겸비했다. VRR 가변주사율과 HDR10을 지원해 고품질로 게임을 즐기며 동시에 녹화도 할 수 있다.
이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가진 내장형 캡처 카드인 4K PRO는 고사양 PC환경을 갖춘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무려 8K/60Hz 패스스루를 지원하고 최대 4K/60Hz 녹화 성능까지 갖췄다. 또한 HDMI 2.1 입출력 포트와 함께 VRR, HDR10 등을 함께 지원해 최상급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휴대성이 좋은 외장형부터, 안정적인 성능을 가진 내장형까지 엘가토가 선보인 신제품 캡처 카드 2종을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