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하예영 PD)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신제품, 벨킨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는 애플 독킷(DockKit) 기술을 활용한 첫 번째 액세서리다.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맥세이프로 작동하는 이 제품은 아이폰12(iOS 17 이상) 이후 기종들만 사용할 수 있다. 별도 앱 설치 없이 NFC로 페어링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 가능한 게 특징이다.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는 360도 포커스 트래킹 기술이 적용, 사람의 얼굴을 빠르게 추적해줘서 혼자서도 도움 없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90도 상하 각도 조절도 가능하며 기본 카메라 앱과 화상 회의 앱인 MS 팀즈, SNS 앱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페이스타임, 카카오톡 페이스톡 등 다양한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해 태어난 벨킨 오토 트래킹 스탠드 프로 출시가는 23만9천 원으로 확정됐다. 출시일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