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스마트TV나 모니터에 이동식 스탠드를 결합해 만드는 제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씨넷코리아는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 M7'에 쇼핑하는 니체 ‘무빙 스마트모니터 스탠드 200’를 결합해 이른바 ‘삼탠바이미’를 직접 만들고 사용해봤다.
삼성 스마트모니터 M7은 커다란 43형 크기로 TV와 모니터를 겸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다. 특히 타이젠 OS에 기반한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요즘 인기가 좋은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등 OTT를 즐길 수 있으며, 유튜브를 비롯해 자체적인 VOD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도 지원한다.
쇼핑하는 니체의 무빙 스마트모니터 스탠드 200은 200x200 베사 홀 마운트를 지원하며, 최대 10kg 하중을 견딜 수 있게 설계돼 견고함을 자랑한다. 이런 덕분에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43형 모니터 M7을 설치해도 안정감 있게 이동시킬 수 있다.
스마트모니터와 이동식 스탠드를 결합시킨 ‘삼탠바이미’를 써보고 느낀 특징과 장점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