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에버미디어가 최신 PCIe 4K 캡처 카드 신제품 2종, 라이브 게이머 4K 2.1 및 라이브 스트리머 울트라 HD를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에버미디어 라이브 게이머 4K 2.1(GC575)은 최대 4K/144Hz 패스스루를 지원하며, HDR과 VRR 기능으로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캡처 카드다. 여기에 녹화 성능은 최대 4K/60Hz를 지원해 게임 장면을 실감나는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라이브 스트리머 울트라 HD(GC571)는 유튜브나 게임 방송에 처음 도전하는 입문자를 위한 제품이다. 로우 프로파일 PCB에 기반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데스크톱 본체 내부 공간 확보에 유리하며, 최대 4K/60Hz 패스스루, 최대 4K/30Hz 녹화 성능을 겸비해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에버미디어 4K 캡처 카드 신제품 2종은 2월 23일 국내 정식 출시되며,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