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스카 18(2024): "눈이 즐겁다" 데스크톱을 삼킨 겜트북

(씨넷코리아=서현석 PD)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에이수스 ROG 라인업 가운데 최상위 제품군인 '스트릭스 스카' 시리즈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18인치 노트북, 2024년형 ROG 스트릭스 스카 18을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스카 18은 최신 고사양 AAA 게임 실행에 최적화된 노트북이다. 특히 거대한 18인치 사이즈를 가진 ROG 네뷸라 HDR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무려 2천여 개가 넘는 디밍존으로 밝고 어두운 부분을 정확히 표현한다. 또한 240Hz 고주사율과 3ms로 빠른 응답속도는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최대치로 늘린다.

이번 신제품은 최신 인텔 14세대 코어 i9-14900HX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랩탑 GPU로 더 이상 오를데 없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메모리는 DDR5 16GB 램 2개로 32GB 구성이고, 최대 64GB까지 메모리를 인식한다. 저장 공간은 PCIe 4.0 NVMe M.2 퍼포먼스 SSD 1TB 2개로 2TB 용량을 확보했다.

2024년형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스카 18은 사양에 따라 400만 원 중반대부터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