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지난 10월, 커세어가 자사 역사상 가장 가벼운 무게를 갖춘 'M75 에어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했다.
M75 에어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FPS 게임에 필요한 필수 기능만 남기고 그 외 요소들은 모두 제거해 60g이라는 초경량을 실현했다. 가벼운 무게 덕분에 장시간 게임 플레이 시 손목 부담을 덜어주며 특히 FPS 게임에 있어 더 민첩하고 정확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마우스 바닥면은 마찰을 최소화한 100% PTFE 마우스 피트가 장착돼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초고정밀 컨트롤이 가능한 26,000 DPI 커세어 마크맨 옵티컬 센서는 빠른 반응 속도와 함께 미세한 움직임도 놓지지 않고 추적한다.
또한 스위치 사이 지연이 없는 커세어 퀵스트라이크 버튼을 탑재해 누르는 순간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하며 최대 1억 번까지 보장이 되는 높은 내구성도 갖췄다. 블루투스 연결 시 최대 1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2.4GHz 무선 연결 시에는 약 45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커세어 M75 에어 무선 게이밍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