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하예영 PD) 인스타360과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가 공동 엔지니어링한 새로운 광곽 액션캠 '에이스 프로'가 21일 베일을 벗었다.
에이스 프로는 1/1.3인치 센서를 탑재해 빛이 적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우수한 촬영 품질을 제공한다. 2.4인치 플립형 스크린은 셀프 촬영 시 넓은 화면으로 프리뷰를 확인할 수 있어 브이로그 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없다.
또한 화질 손실 없는 2배 줌을 지원하며 46MP 초고화질 사진 촬영 기능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원본에서 핵심 요소만 뽑아 주는 ‘AI 하이라이트 어시스턴트’와 녹화 일시 정지 기능으로 SD카드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카메라의 핵심 요소인 색감 표현 능력도 우수하며, 액티브 HDR 비디오 모드를 적용하면 자연광이나 역광 상황에서도 높은 명암 대비를 유지하며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씨넷코리아가 리뷰한 '에이스 프로' 외에도 기본 모델인 ‘에이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기본 모델인 에이스는 50만8천 원, 에이스 프로는 59만9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