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혁 PD) 에버미디어가 게임 스트리머들의 필수품인 ‘라이브 게이머 울트라 2.1’ 캡처 카드를 새롭게 출시해 씨넷코리아가 만나봤다.
라이브 게이머 울트라 2.1은 HDMI 2.1 기술을 토대로 최대 4K/144Hz 패스스루 및 HDR, VRR까지 지원해 선명하고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는 캡처 카드다. 여기에 녹화 성능은 최대 4K/60Hz를 지원해 선명하고 부드러운 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라이브 게이머 울트라 2.1은 디자인도 많은 부분에서 개선을 이뤘다. 화려하게 빛나는 RGB LED 라이트닝 바가 게이밍 감성을 더하고, 에버미디어 전용 소프트웨어인 ‘게이밍 유틸리티(Gaming Utility)’에서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라이브게이머 울트라 2.1은 오는 16일까지 사전 예약 신청을 진행,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제품 정가는 온라인 기준 39만9천 원이며, 사전 예약 신청 시 10% 할인 혜택과 HDMI 2.1 케이블을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