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빔프로젝터를 구매하기 위한 ‘직구’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무용·가정용 빔프로젝터의 용도에 맞게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를 1순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빔프로젝터가 있다.
2,500 안시루멘에 20,000:1 명암비를 갖고 있어 선명한 화질과 높은 밝기를 제공하며 자체 OS까지 더해진 썬딜의 ‘TD98W’ 빔프로젝터다. 2.4G와 5G 와이파이만 있으면 자체OS를 통해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의 OTT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해 1,920x1,080 픽셀 FHD 해상도를 지원하고 USB A, HDMI 등 기본적인 입력단자들도 갖추고 있어서 업무용으로 쓰기에 제격이다.
특히 최대 300인치의 크기의 화면까지 즐길 수 있고 리모콘도 갖추고 있어 대강당 또는 회의실 등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썬딜의 ‘TD98W’ 빔프로젝터는 국내 오픈마켓 기준 57만 원, 알리익스프레스 기준 40만 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