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혁 PD) 벤큐가 자랑하는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모비우스’는 뛰어난 화면 및 음향 품질로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모비우스는 인기 게임 블리자드 ‘디아블로 4’ 공식 인증 모니터로 선정되기도 한 만큼, 빠른 주사율과 응답 속도는 물론이고 게이밍 모니터로서 성능을 입증했다고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EX270M과 EX3210U까지 두 제품은 책상 위에서 쓰기 딱 좋은 27형 및 32형 크기에 각각 240Hz, 144Hz로 초고주사율을 가진 게이밍 모니터다. 여기에 강력한 우퍼와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하는 트레볼로 스피커까지 내장돼 PC부터 게임 콘솔까지 넘나들며 활약하는 제품들이다.
벤큐 모비우스 EX270M은 인터넷 판매가 기준으로 약 50만 원, EX3210U는 130만 원 선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