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혁 PD) 지난 6월 애플이 가장 강력한 애플 실리콘칩인 M2 맥스(Max)와 울트라(Ultra)를 탑재한 '맥 스튜디오', 그리고 ‘맥 프로’를 공개했다. 이로서 애플은 데스크톱 PC 라인업을 애플 실리콘 M2로 모두 갖추게 된 셈.
한편, 맥 중 가장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꼽히는 맥 미니는 올 초 등장하면서 음악 제작 및 영상 제작도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품으로 꼽힌다. 반면 맥 스튜디오는 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도 사용하기 문제 없을 정도의 부족함 없는 성능이 강점이다. 또 동급 성능 대비 가격도 저렴한 편. 시스템 메모리도 최대 192GB까지 지원, CPU 처리 속도는 전작 대비 20% 향상했다.
M2 칩을 탑재해 돌아온 '맥스 맥 스튜디오'와 '맥 미니', 초중고 학생들의 희망 직업으로 꼽히는 ‘유튜버’를 위한 맥 데스크톱은 어떤 게 있을지, 나아가 앞으로 업데이트를 앞둔 맥OS ‘소노마’ 적용 후 게임 성능은 어디까지 되는지 씨넷코리아가 직접 비교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