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태서 PD) UMPC 휴대용 게임기 에이수스 'ROG 엘라이(Ally)'는 7인치 크기 화면에 윈도11 OS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AMD 협업으로 완성한 '라이젠 Z1' 프로세서가 탑재돼 FHD 해상도 화면으로 트리플A급 게임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608g 가벼운 무게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Xbox) 컨트롤러와 흡사한 비대칭 스틱 레이아웃을 적용해 그립감과 조작감도 향상시켰다. 국내 출시되는 모델인 'Z1 익스트림' 모델 경우 FHD 해상도에 50~60 프레임 수준으로 사이버펑크 2077, 데스 스트랜딩과 같은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에이수스 ROG 엘라이는 29일 국내 정식 출시되며 판매가는 'Z1 익스트림(512GB)' 모델 한정 99만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