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지난 22일 에이수스가 출시한 젠북 S 13 OLED는 두께와 무게 모두 '1'에 가까울 정도로 얇고 가벼운 OLED 노트북이다.
두께는 1.09cm, 무게는 1kg 수준이며 디스플레이도 2023년형 모델로 들어오면서 '에이수스 루미나 OLED'로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덕분에 더 생생하고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하며 특히 번인에 취약한 부분도 '에이수스 올레드 케어’ 포함 총 4가지 옵션을 제공해 내구성도 높였다.
이밖에 인텔 13세대 i7-1355U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Iris Xe 내장 그래픽을 탑재했다. 또한 최대 32GB 온보드 메모리와 저장 공간은 1TB급 NVMe SSD를 담아 일상적인 작업은 물론 가벼운 게임들도 즐기기 무리 없다.
에이수스 젠북 S 13 OLED는 ‘바잘트 그레이’ 단일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59만9천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