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혁 PD) 에이수스가 31일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자랑하는 'ROG 플로우 Z13 아크로님 에디션'을 국내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독일 프리미엄 테크웨어 '아크로님(ACRONYM)'과 협업해 제작된 2in1 게이밍 노트북이다.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애롤슨 휴(Errolson Hugh) 아크로님 디자이너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외관은 CNC 가공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또한 모서리 마다 다용도 스트랩을 연결해 사용하면 크로스백처럼 휴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크로님 에디션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목에 걸고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듀서 모드'도 이용할 수 있다.
인텔 13세대 i9-13900H CPU와 DDR5 32GB 온보드 메모리,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랩톱 8GB GPU 등 고성능도 갖췄을 뿐만 아니라 ROG 플로우 Z13 특유의 외장형 그래픽 도킹인 'ROG XG 모바일'과 연결하면 데스크톱 PC 부럽지 않은 강력한 게임 머신으로 변신한다.
에이수스 ROG 플로우 Z13 아크로님 에디션은 300만 원대 후반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