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31일 정식 개막에 앞서 프레스데이 행사가 열려 씨넷코리아가 한걸음에 달려갔다.
본 전시회에서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국내 완성차 업체 중에서는 현대차·기아, 제네시스, KG모빌리티 등이 참가했으며 수입차 브랜드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MINI, 포르쉐 등이 참가해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또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선박, 4족 보행 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운송 수단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함께 전시됐다.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