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혁 PD) 벤큐가 2023년 산뜻한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GW-QT' 시리즈 모니터를 씨넷코리아가 리뷰했다.
이번 신형 모니터는 27형(GW2790QT)과 32형(GW3290QT)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정갈한 모습을 가진 이 제품은 특이하게도 최근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직종인 개발자를 위한 모니터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개발자용 모니터 답게 다양한 컬러 모드 중 눈에 띄는 건 역시 '코딩 모드'다. 채도와 대비 차가 커지면서 코드 블록들의 컬러들이 더 진하게 보여지는 이 모드는 몰입감을 더 높여주면서 작업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벤큐 특유의 아이케어 기능과 기존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2세대 스마트 밝기 조절 모드', '눈 휴식시간 알림' 등도 눈여겨 볼만 하다.
피벗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 스탠드 기능까지 갖춘 벤큐의 GW-QT 시리즈 모니터는 27형 기준 48만9천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