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태서 PD) 캐논코리아가 2023년형 APS-C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0'을 선보인다.
EOS R50은 크리에이터와 브이로그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캐논 카메라 라인업 중 역대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배터리를 포함해도 375g으로 가장 가벼우며 2천420만 화소급 APS-C 센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DIGIC X 영상 엔진을 적용, 뛰어난 해상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엔트리급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듀얼 픽셀 CMOS AF II를 가졌다. 이밖에 651개 AF 영역을 가졌으며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때 손쉽게 피사체를 포착해낸다.
캐논 EOS R50은 21일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본체만 102만9천 원, 18-45mm 렌즈킷 가격은 119만9천 원이다.